해외 자매도시 청소년에 경북문화 소개
경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주) 청소년들을 초청해 한국과 경북도의 문화를 알리고 경북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캠프에는 경북도 해외자매우호도시(주) 중국(지린성·산시성·후난성·닝샤회족자치구), 러시아(이르쿠츠크주·연해주), 몽골(울란바토르), 베트남(타이응우옌성) 4개국 8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경북지역 대표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안동대, 동국대(경주) 등 대학생 10명이 통역봉사자(멘토)로 참여했다.
캠프단은 23일 경북도청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 경북도청 견학 △ 하회마을투어 및 솟대만들기 체험 △ 월영교 및 K-POP 문화교류 공연 관람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문화특강 △ 봉화 충재종택 탐방 △ 청도 와인터널 체험 △ 불국사 탐방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