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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스마트 기법 활용 치안활동 홍보 '큰 호응'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24일 18시32분  
시내 모 병원 대기실의 외래환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러링 사용기법을 설명,안내하는 문경경찰
문경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스마트 미러링 기법을 활용해 각종 치안활동사항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 미러링이란 스마트폰과 TV를 연결하여 스마트폰에 내장된 동영상과 사진 등을 TV에 띄워서 볼 수 있는 기법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별도의 USB(이동저장장치)를 구비하지 않고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TV가 있는 곳이면 자유롭게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문경경찰서는 이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문경경찰의 치안활동이나 보이스피싱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을 설명하는 것이 기존의 말로 하는 홍보보다 시청각적으로 집중할 수 있어 홍보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경경찰서는 그 동안 마을회관이나 노인정, 병원 등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 1180개소를 직접 방문해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물‘보이스피싱 예방’,‘현장경찰 치안활동영상’영상물을 비롯‘문경경찰 100년 역사’등 범죄예방, 경찰활동상 등 치안정보를 현장 속으로 파고들어 홍보하고 아울러 안부를 묻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현장 속 범죄예방활동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년도 같은기간 대비 절도 발생은 34%감소, 보이스피싱 발생률은 12.5%가 감소하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박명수 문경경찰서장은“문경지역은 자연부락이 많고 노인인구 비율이 높다. 이런 치안특성에 맞춰서 경찰관이 스마트폰과 연결 잭을 가지고 노인이 많은 곳, 다중운집장소를 찾아가서 홍보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며,“스마트 미러링 기법 홍보는 영상을 보다 편리하게 그리고 시민과 경찰이 함께 시청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집중력 있게 홍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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