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공유하며 토론

공부하고 연구하는 상주시의회를 만들고 의원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정재현 의장 주재로 초선 의원(7명) 간담회를 실시했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3일 제1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정재현 의장 주재로 초선 의원(7명) 간담회를 가졌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제18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 있어 의회 운영에 대한 기본 교육과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따른 면밀한 검토 능력 강화 등을 위해 정재현 의장이 직접 간담회를 주관한 것.

간담회는 정 의장이 5선 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원 입장에서 느끼고 배운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초선 의원들과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재현 의장은 “앞으로도 상주시의회는 동료 의원들과 간담회 뿐만 아니라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부하고 연구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상주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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