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 기업 관계자 방문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인-바운드 관광 프로모션 프로그램 개발사업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사회적가치를 상품화하고 ‘몰랐지만 흥미로운’ 새로운 관광 콘텐츠(장소)를 개발해 사회적경제 생산품(서비스)과 연계, 창의성과 공익성을 가미한 새로운 Fair-Trade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청도군 방문에는 댐건설로 수몰된 지역에서 다양한 수익모델발굴로 희망을 창조하는 마을로 뒤바꾼 마을공동체 조직인 청도성수월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윤상권)의 마을 펜션과 팜-투어를 진행한 후, 온누리국악예술인 협동조합(대표 구승희)의 국악공연과 국악기 조립체험 등 관련 프로그램을 견학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를 통한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