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영양군, 겨울철 감기·비염 여름에 미리 잡는다

유아 동병하치 프로그램 진행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25일 20시50분  
동병하치를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에게 전달한 삼복첩과 생백차
영양군은 지역 만3~4세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병하치(冬病夏治)’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영양군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동병하치’는 겨울에 생길 수 있는 감기·비염 등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자주 걸리는 아이들을 위한 좋은 치료방법 중 하나다. 영양군은 2014년부터 매년 여름, 보건소 한의사의 한방진료와 ㈜함소아의 후원(삼복첩, 생맥차 지원)으로 아이들의 체력과 면역력을 강화해 겨울철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면역력에 취약한 만3~4세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삼복첩 패치를 전중, 대추, 폐수라는 혈자리에 붙여 아이의 폐를 따뜻하게 하고 기혈흐름을 원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에게 생맥차(맥문동, 오미자, 인삼)를 마시게 해 원기를 보충해준다.

영양군 서명애 드림스타트 담당은 “감기·비염 등의 질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기 기자

    • 정형기 기자
  •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