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폭염 종합대책 T/F팀’을 가동하고 무더위쉼터 183개소를 운영한다.
또 지난 24일 왜관역 광장에서 공무원, 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쿨토시와 전단지를 배포하며 폭염대피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이 밖에도 문자발송,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투입, 그늘막 쉼터 및 도로 살수차 운영, 무더위쉼터 안내판 183개소 교체, 축산농가 가축 관리 요령 전파 및 면역증강제 지원 등 폭염대응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군민 생명과 재산을 적극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