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어캠프 주제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여름 영어캠프(Summer English Camp)’로 강의식 수업과 체험활동 수업을 균형있게 편성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선진화된 영어 전문 프로그램 운영, 영어합창대회, 영어드라마 공연 등 영어를 활용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하여 미국, 필리핀 등 해외 어학연수의 효과처럼 고효율의 성과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특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미국 현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원어민 강사, 통역 강사와 함께 합숙 생활을 하면서 영어실력 향상과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캠프에 참여한 A학생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해외여행이나 영어를 배우러 외국으로 나가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저도 여기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영어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기섭 부시장은 “이번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영어 공부에 큰 밑거름이 돼 더 큰 세상을 향한 무한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