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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부족 '드론'이 효자

청송군, 8월 31일까지 벼 재배농가 공동방제
흰잎마른병·혹명나방 등···평당 30원 자부담

이창진 기자 cjlee@kyongbuk.co.kr 등록일 2018년07월26일 20시18분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를하고있다.
청송군이 8월 31일까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 방제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6월까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읍·면별 공동방제 신청을 접수했고 17일부터는 지역별로 편성된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섰다.

6개 읍면 140ha의 벼 재배농가에서 공동방제 신청을 했고 이는 군 전체 벼 재배면적의 15%정도에 해당한다. 벼 출수기를 전·후해 1차 공동방제는 7월 중·하순, 2차 공동방제는 8월 중·하순에 실시하며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해 기간 내 일괄적으로 방제한다.

한편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노린재류 등의 주요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공급을 농업인은 평당 30원의 자부담만 부담하면 된다.

심장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드론 공동 방제는 드론 1대로 논 1ha를 방제 하는데 약10분 정도 소요돼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약 중독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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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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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의성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