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형사팀이 2분기 ‘베스트 형사팀’인증패를 전달받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 박원식 예천서 수사과장,조정묵 반장, 정원길 팀장 김봉식 경북경찰청 형사과장,이남희형사 이인형사,권오일형사)
27일 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의 형사팀이 올해 2분기 형사 활동 평가에서 1위에 차지하며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된 예천서 형사팀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전국을 무대로 한 절도사건과 택배를 이용한 보석 사기사기사건,공무집행 방해사건, 전선 도난사건, 폭행 사건, 농산물 절도사건, 주취폭력 사건 등 민생 범죄 범 검거에 탁월한 성과를 거둬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베스트 형사팀’ 인증패는 경북지방 경찰청 김봉식 형사과장(총경)이 27일 예천경찰서를 방문해 형사팀에 전달하고 형사 팀의 이남희 여 형사에게는 업무 유공으로 경북지방경찰청장의 표창상을 수여했다.

정원길 형사 팀장은 앞으로도 강절도, 주취폭력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민생범죄 적극적 단속을 통하여 치안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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