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4호 아너소사이어티

▲ 청도 4호 아너소사이어티인 박희주(농업법인 그린피스버섯농장)대표가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 업무용차량 1대를 전달하고 있다.청도군 제공.
청도 4호 아너소사이어티인 박희주 대표(농업법인 그린피스버섯농장)는 지난 27일 청도군청 앞마당에서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의 업무 지원을 위해 스타렉스 차량 1대(시가 3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차량은 박희주 대표를 비롯, 청도 5,6호 아너소사이어티인 아내 엄순덕씨와 딸 박지혜씨가 경북 첫 패밀리아너소사이어티로 이름을 올리면서 기부한 금액 중 일부를 청도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정 기탁한 것이다.

박희주 그린피스버섯농장대표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이번 차량나눔이 청도군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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