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버블 버블 두 손을 깨끗이 씻어요’라는 작품인데 이는 지난해 ‘동화로 시작하는 점심’이란 프로그램의 어린이 집 순회교육 영상과 어린이 집 손 씻기 실태조사 결과, 가족 참여 바른 손 씻기 영상, 상주시 이야기 축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손 씻기 홍보부스 운영 내용 등을 담은 프로젝트 영상으로 만들어졌다.
김용묵 보건소장은 “상주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생활과 개인 위생습관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보건소는 이번 수상으로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란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