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할매할배의 날 ‘컬처 무비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28일 공설시장내 별빛영화관에서 관내 어르신 및 청소년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화 ‘인랑’을 관람하는 7월 할매할배의 날 ‘컬처 무비데이’를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영화 관람하면서 따뜻함을 느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