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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사람들은 무엇을 상상하고 믿었을까

방학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말이 있다고?!’, 경주박물관서 1일부터 26일까지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7월31일 17시57분  
국립경주박물관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하늘을 나는 말이 있다고?!’를 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어린이 박물관에 참가한 학생이 VR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국립경주박물관은 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여름방학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말이 있다고?!’를 운영한다.

‘하늘을 나는 말이 있다고?!’는 천마총에서 출토된 여러 문화재를 통해 신라의 황금문화를 이해하고, 신라 사람들이 상상했던 동물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천년고도 신라를 찬란하게 수놓았던 금관, 금제 허리띠, 금제 관모 등 황금 문화재와 함께 천마총 이름의 유래가 된 천마문 말다래에 대해 살펴본다.

말다래는 말의 배 아래로 늘어뜨려 진흙이 튀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데, 천마총 출토품은 곧 하늘을 날아갈 듯 생동감이 느껴지는 천마와 그 주변을 둘러싼 넝쿨꽃무늬가 4가지 색으로 표현된 신라시대 뛰어난 회화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카드보드를 활용한 천마총 VR체험도 할 수 있어 고대 문화와 현대 문명이 융합된 체험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경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나는 여름방학, 시원한 박물관에서 역사적 사고력도 키우고 호기심 넘치는 역사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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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 황기환 기자
  •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