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인터넷 물품 사기와 사이버 스토킹 범죄, 휴대폰 소액결제 사기, 메신져 피싱, 몸캠, 스미싱 등 사이버 범죄 검거에 탁월한 성과를 올려 도내 2급지 경찰서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것.
특히 농촌 노인과 직장 여성, 가정 주부를 상대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화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활동,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한 간담회 개최, 112 핫라인구축, 오프라인을 통한 대대적인 예방 홍보활동 등에 대한 평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장종근 서장은 “올 하반기에도 베스트 사이버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이버 범죄 척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경찰서는 올 상반기 동안 보이스피싱 예방에 공로를 세운 금융기관 창구 직원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