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민주평통 청도군협의회장에 취임, 임기를 시작한 박 회장은 재선(2010년∼2019년) 매전농협조합장으로 지역민들의 신망이 높으며 지역에서는 청도배구협회 회장(2001년∼2006년) 등으로 활동을 해 왔다.
박명수 회장은 “남북통일을 민주적이고 평화적으로 이룩하기 위해서는 민주평통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가 필요하다. 화합과 안정을 통한 새로운 변화로 우리지역의 통일여론을 정중히 수렴해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