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상주시 생활체육공원 바닥 분수가 야간에 힘차게 물을 뿜고 있다.
상주시 생활체육공원 바닥에 설치돼 있는 분수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본격 가동된다.

분수대 운영을 위한 운영 프로그램 테스트와 수질검사에 이어 시범 운영까지 마친 이 바닥 분수대는 가동 기간 동안 매일 2회 이상 잔류염소 측정과 각종 수질검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게 된다.

한편 수영장과 헬스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스포츠시설을 갖춘 생활체육공원(국민체육센터)에는 요즘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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