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조사 참여단은 화재 안전특별조사 대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어린이, 여성, 고령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해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인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조사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 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일반인력 4명으로, 현장조사 전 4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고 월평균 2회 정도 화재 안전특별조사반에 합류한다.
이주원 서장은 “화재 안전특별조사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화재안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