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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장성교회, 시민 초청 ‘신은 죽지 않았다 3' 영화 상영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본당 3층에서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02일 15시40분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 한 장면.
포항장성교회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찬양예배 시간에 포항시민을 초청해 화제의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 어둠 속의 빛’을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은 죽지 않았다 3’은 ‘CBS 시네마’에서 수입해 지난달 16일 전국에서 개봉한 영화로 포항에서도 3일까지 상영하는 최신작이다. 또 개봉 당일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시리즈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은 갑작스럽게 교회와 친구를 잃은 한 목사가 절망적인 현실에 맞서 자신의 신념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주립대 캠퍼스의 성 제임스 교회에서 목회하는 데이빗 힐 목사는 교회를 혐오하는 한 젊은이가 던진 벽돌에 폭발 사고가 발생해 교회는 불타고 형제처럼 지내던 친구를 잃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주립대는 캠퍼스 내에 위치한 150년 된 교회의 퇴거를 요구하고, 학교와의 갈등은 점점 더 깊어져 데이빗 목사의 신념과 믿음마저 흔들리게 된다. 교회철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학교와 교회의 첨예한 갈등은 지역사회 문제로 확산된다. 절망의 끝에서 모든 사람이 발견해야 할 진리가 타오른다.

영화는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탄탄한 구성으로 메시지를 분명하게 부각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긴장감과 감동을 전한다.

시리즈를 이끌어온 ‘데이빗’ 목사이자 제작자로 돌아온 데이빗 A.R. 화이트는 “현재 우리 사회와 문화에는 많은 어둠이 있다. 특히 우리 문화 속의 수많은 논쟁을 희망과 치유, 용서를 통해 풀어내고자 했다”라고 제작 의도를 전했다.

한편 포항장성교회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치고 힘든 포항시민과 교회 성도들이 이 영화를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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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 곽성일 기자
  • 사회1,2부를 총괄하는 행정사회부 데스크 입니다. 포항시청과 포스텍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