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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관탐방] 12. 포항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에 최선

박미례 시민기자 등록일 2018년08월02일 16시18분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우·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1075번길 10)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된 종합사회복지기관이다. 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기쁨의복지재단이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은 김병우 관장을 비롯해 사례관리팀, 지역조직팀, 지역특화팀, 서비스지원팀, 운영지원팀으로 구성된 전문인력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주요서비스 지역인 우창·창포동은 사회취약계층의 밀집 지역으로 6월 말 현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692세대, 수급탈락자 292세대, 장애세대 318세대, 독거세대 580세대(노인 285세대)가 거주 중이다.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가진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가정, 소년소녀가장, 요보호대상자에게 직접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일반주민에 대한 교육, 정보제공, 연대감 조성 등의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많은 이용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혜택을 받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서비스지원사업, 지역조직사업, 사례관리사업이 있다.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지원사업 경로식당.
서비스지원사업으로 경로식당(사랑나눔터)은 식사해결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및 독거·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중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0년에 시작해 2018년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경로식당은 하루 평균 16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노인의 건강증진 및 고독감 해소 등의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받아 아동급식, 이·미용서비스, 목욕권 제공, 어르신 한글학교, 마을대학(요가, 쿠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조직사업으로는 지역의 자원을 개발하고 지역주민을 조직화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창포주공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이 ‘창포지기’라는 조직을 형성해 마을축제, 마을신문 발간, 간담회, 워크숍, 선진지 견학, 전문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주인의식 함양과 주민조직의 능력향상으로 마을의 크고 작은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북한이탈주민 JUMP-UP공부방 특화사업은 통일세대를 준비하는 이탈주민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김병우 관장은 “우리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의 이웃이 되어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살맛 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은 나눔을 통해 기쁨을 함께할 후원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취약가정과 1대1 결연을 하여 생활비·의료비 등 정기적 지원을 하는 결연후원, 기업·단체 기부금 후원, 물품을 후원하는 물품 후원, 지정사업 후원 등 다양한 후원 방법이 있다. 각종 후원금품은 소득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포종합사회복지관(054-246-4413)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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