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2일 출산 장려 및 산모신생아 건강증진을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전남 해남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추진목표는 산후조리 지원 사례 조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운영현황, 문제점, 향후 계획 등 파악, 우수사례 견학을 통한 칠곡군 방향, 목표설정이다.

이날 칠곡군의회 군의원 5명은 해남군의 보건소 및 공공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칠곡군 출산 가정의 산후조리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안 마련을 모색했다.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고무적이다”며“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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