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시장이 영천농산물도매시장 등 3개 공판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일 영천농산물도매시장 등 지역 내 공판장 3개소를 방문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 농가들을 격려하고 과일가격 동향을 살폈다.

도매시장 관계자는 금년도 과일 가격은 외형적으로 전년도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오랜 폭염으로 과일이 크지 않고 물량이 적어 농민들의 과일 소득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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