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기록을 갱신하는 무더위가 지속 되자 농협 중앙회 예천군지부가 지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연일 기록을 갱신하는 무더위가 지속 되자 농협 중앙회 예천군 지부가 지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시간 중 실내를 지역민과 은행 업무를 보지 않는 이들 군민 누구나 이용 하도록 했다.

윤이식 지부장은 “ 60세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40% 차지하는 예천군에서 잠시라도 이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해주고 더불어 시원한 물을 제공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고 쉬어 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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