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들 시원한 여름나세요
한전기술은 2005년 창단한 참사랑 봉사단을 중심으로 김천지역 내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어컨 설치에 이어 참사랑 봉사단이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동형 감문면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다”며“한전기술의 에어컨 기증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