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대학생봉사단 워크숍이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에서 열리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정광원)는 2일 2018년 전국대학생봉사단 워크숍을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영천시협의회는 학생들에게 지방자치 발전을 몸소 체험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인성 함양을 통해 선진 시민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박종운 영천시의장, 시·도의원, 신종호 바르게살기 중앙회부회장 및 임원, 전국 대학생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3일까지 1박 2일간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열리며 대학생들은 바르게살기 홍보 영상 관람, 리더십 교육, 환경정화 활동, 문화 탐방 등을 체험한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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