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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018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 성황리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중고등부연합회 주최
포항·구미·경주·대구·김해·강원도 등 50여개 교회 700여명 참석

온라인뉴스팀 kb@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05일 14시55분  

다음세대연합수련회.jpg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교육자원부 중·고등부연합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한동대학교에서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2018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를 열고 있다.
2018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가 지난 4일 한동대학교에서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교육자원부 중·고등부연합회의 주최로 마련된 다음세대 연합수련회는 포항·구미·경주·대구·김해·강원도 등 50여 개 교회 7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 지난 1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이길우 목사(글로리어스 워십 대표)가 인도하는 찬양집회를 통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고, 특강과 저녁집회를 통해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 것’을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저녁 집회마다 30분에서 1시간씩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살 것’을 다짐했다.

임우현 목사(징금다리선교회)는 첫째 날 저녁집회에서 ‘마지막 경기’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삶 하루하루 자체가 마지막 경기라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호성 목사(울산온양순복음교회)는 셋째 날 저녁집회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과 실패를 통해 세워 가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 것"을 당부했다.

김요셉 교수(선린대)는 포스코 재직 당시 철강생산기술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는 등 잘나가던 시절 청소년사역으로 헌신하게 된 자서전적인 특강을 해 청소년들에게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이사)는 동성애의 실태와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엄청난 사회적 비용부담 등 폐해를 조목조목 알려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2018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의 개회예배 설교는 포항노회장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가, 폐회예배 설교는 교육자원 부장 곽혜수 목사(포항신광교회)가 했다.

포항노회 중고등부연합회 이진우 회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일찍 일어나 집회를 준비하는 모습,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찬양과 기도하는 모습, 입소 때와는 사뭇 달리 환한 얼굴로 퇴소하는 모습을 볼 때 행복하고 뿌듯한 마음이 밀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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