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3일 여성청소년수사팀이 2018년 2분기 경북경찰 베스트수사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3일 여성청소년수사팀이 2018년 2분기 경북경찰 베스트수사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청소년수사팀은 성범죄, 학교·가정폭력사범 검거 및 실종·가출인 발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신속한 범인 검거와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재범을 막고, 피해자 상담과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우 칠곡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인검거 뿐만 아니라,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범죄피해자 보호를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