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승강기갇힘사고 승객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영천시는 최근 폭염으로 전기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승강기 운행 중 갑작스런 정전·고장 등으로 인해 승강기 승객 갇힘 사고 발생을 가상한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 업체와 아파트·건물 등 승강기 관리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강기 갇힘 사고 승객구조 실제훈련을 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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