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오는 16일 창립 8주년을 맞아 대구와 인천,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고 5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한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후쿠오카 6만2000원∼ △오사카·오이타 6만7000원∼ △도쿄(나리타) 6만8800원∼ △홍콩 7만2200원∼ △오키나와 7만8800원∼ △하바롭스크 8만7990원∼ 등이다.
항공권은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탑승 기간 중 일부 제외 기간이 있고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