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례회서 처리

군위군의회(의장 심 칠)는 6일 10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3건의 안건에 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의회(의장 심 칠)는 6일 10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3건의 안건에 관해 제안설명을 듣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 민원봉사과 소관 군위군 인간업무담당 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경제과 소관 군위군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도시새마을과 소관 군위군 위천 수변 테마공원 관리 및 조례안이다.

이번에 논의된 안건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33회 정례회에서 정식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신 칠 군위군의회 의장은 “집행부에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속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시원한 경로당에서 이웃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날 수 있기를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또, “공무원들은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농작물과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기술지원 강화와 예방장비 보급 등 농축산 피해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고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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