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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6년간 지역주민 7000명 무료 건강검진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07일 07시40분  
월성원자력본부가 원전 주변지역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무료 건검진사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까지 총 7000여 명에게 혜택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월성원전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진행하면서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월성원전 주변지역 주민건강검진사업은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등 동경주 3개 읍면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2년 시작한 이래로 2015년부터는 원자력 환경공단과 공동사업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17년까지 총 70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상반기에 560여 명이 건강검진에 참여했으며 연말까지 1600명을 목표로 신청자를 접수 중에 있다.

신청자는 지정 병원인 울산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 중에서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검진 항목인 △진찰 및 신체계측 △일반 혈액검사 △간기능 검사 등 일반 검진항목과 선택 항목인 △소화기형 △MRI형 △CT형 △심장정밀형 △초음파형 △폐정밀형 △뇌정밀형 등으로 분류해 본인이 원하는 병원과 항목을 선택 후 검진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해당지역 지역주민(45세 이상)의 경우에도 해당 마을 이장 확인 절차를 거쳐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마을별로 왕복 교통편을 제공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부성준 대외협력처장은 “의료시설이 부족해 평소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검진 사업을 통한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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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 황기환 기자
  •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