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서 주요 현안 의견 나눠

포항시의회는 6일 개원 후부터 제7대까지 의회를 이끌었던 양용주·박태식·임선순·공원식·박문하·최영만·이칠구·문명호 전 의장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소통을 위한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6일 개원 후부터 제7대까지 의회를 이끌었던 양용주·박태식·임선순·공원식·박문하·최영만·이칠구·문명호 전 의장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소통을 위한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재원의장은 제8대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공원식 전 의장 등은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만들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로 활용해 달라”고 제의했다.

이에 서재원 의장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전직 의장님들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은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론을 잘 전달해 주시고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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