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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귀농·귀촌 어렵지 않아요"

각종 박람회 맞춤 상담 성과···민원 한 달 100여 건
업무 전담팀 신설 '소백산 귀농 드림타운' 원스톱 교육 인기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07일 19시43분  
안은순 영주시 귀농정책팀장이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귀농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영주시가 올해 다양한 귀농귀촌박람회에서 펼친 도시민 맞춤형 귀농귀촌상담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영주시에 따르면 귀농상담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해 오는 민원이 한 달 평균 100여 건 이상씩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도와주는 귀농귀촌 종합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주된 상담 문의는 귀농 귀촌을 할 경우 어떤 정책 자금을 받을 수 있는지, 희망지역에 귀농귀촌을 하고 싶을 시 주요 정보는 어떻게 얻는지, 작목 선택과 재배기술 교육은 어디서 받는지, 귀농 귀촌 신청자격 요건은 무엇인지 등 문의로 귀농 귀촌 희망 연령은 50~60대가 많았다.

실제로 지난 5일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으로 전화를 한 50대 귀농 희망자는 “올 연말 퇴직을 앞두고 정보 습득차원에서 참가한 지난 7월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영주시의 맞춤형 귀농귀촌 프로그램(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귀농하게 되면 가장 큰 고민들이 주거 문제와 농지 구입, 소득 작목을 무엇으로 선택하느냐인데 전화 상담으로 답을 찾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같이 귀농 귀촌 희망이 급증하게 된 가장 큰 요인으로 민선6기 들어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귀농·귀촌 업무전담팀을 신설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실습 및 교육을 지원하는 One-Stop 지원센터인 소백산 귀농 드림타운의 인기도 한 몫 했으며 현재 30세대 37명이 입교 교육 중으로 입교생들은 귀농 기초 단계에서부터 심화단계까지 교육을 받고 있다.

이동규 농정과수과장은 “아무래도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의 문의가 많은데, 특히 농업창업과 주택자금에 관한 지자체 지원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하고 단계별 지원 사업을 확대해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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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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