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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미래 K리그 유스 최강자 가린다

'U18&U17 챔피언십' 13일간 대장정 돌입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07일 21시22분  
7일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2018 K리그 U17&U18챔피언십 선수단 환영회에 참가한 포항U18 이수빈(왼쪽)과 수원U17 김태환이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K리그와 한국 축구의 미래인 K리그 유스 선수들의 하계대회인 ‘2018 K리그 U18&U17 챔피언십’이 7일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선수단 환영회를 시작으로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K리그 U18&U17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의 고등부 클럽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로, 오는 20일까지 18세 이하 대회와 17세 이하 대회로 나뉘어 포항시에서 열린다.

지난 2015년 창설한 이 대회는 K리그 유소년 경기력 및 육성환경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한국축구 최고의 유소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 역시 GPS 경기분석 시스템·전 경기 야간 개최·각종 선수단 교육 실시 등 고품격 대회 운영방식으로 진행된다.

22개 팀이 참가하는 18세 대회는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저학년들에게 보다 많은 대회경험 제공을 위해 열리는 U17대회는 K리그 산하 13개팀과 초청팀인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 U17와 아비스파 후쿠오카 U17 등 모두 15개팀이 출전해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U17대회는 4개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상위 8개팀은 A조 8강 토너먼트로, 하위 8개팀을 B조 8강 토너먼트로 경기를 갖도록 해 출전한 모든 팀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창설대회 때부터 모든 경기를 야간에만 격일제로 치르는 등 혁신적인 대회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대회 결승전은 오는 20일 오후 6시(U17)와 오후 8시 30분(U18)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U18 우승을 차지했던 포항U18팀은 이번 대회서 2연패를 노린다.

한편 7일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선수단 환영회에는 최진철 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전 포항스틸러스감독)과 오염만 포항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축구관계자와 정봉영 포항시 남구청장을 비롯 U18·U17 22개팀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과 선수단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교육에서는 ‘유스출신 선배와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성남FC 김동준 선수를 초청해 유스(풍생고)시절 경험담과 성장기를 나눠 이목을 끌었다.

또한 선수단 부정방지교육과 영상 전력분석 시스템 사용법 등도 다루며 알찬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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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 이종욱 기자
  •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