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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유도 전훈지로 각광···부족한 시설 보완은 '숙제'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07일 21시22분  
동지고와 동지중, 포항시청 유도팀 등 유도 명문도시인 포항시가 유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동지고와 동지중, 포항시청 유도팀 등 유도 명문도시인 포항시가 유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포항시가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기금 지방체육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포항종합운동장 내 유도장 매트를 전면 교체하면서 올 여름에만 부산광역시청·부산 동의대·영천 금호고·삼천포 중앙고를 비롯 포항시청 및 동지중·고 등 6개팀 100여명의 선수들이 전국체전에 대비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포항은 중·고·실업팀을 갖춘 도시여서 그동안 전국 학생 및 실업팀에서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았지만 유도연습장 매트가 노후돼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매트를 교체하면서 훈련환경이 크게 개선되자 전지훈련을 오거나 문의하는 팀이 크게 늘어났다.

실제 현재 전지훈련중인 부산광역시청 감독은 “해 40도 가까운 폭염을 이길 수 냉난방 시설이 다소 부족했지만 선수들의 안전과 기량 향상을 위한 유도장 바닥 매트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다”며 “부족한 시설만 보완한다면 더 많은 팀들이 포항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유도연습장 외에도 야간경기가 가능한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3면)에서 지난 7월부터 오는 20일까지 K리그 유스대회가 이어지는가 하면 포항야구장과 포항생활체육야구장 등 최적의 스포츠경기장 및 지원시설을 갖춰 사계절 전지훈련 및 경기진행지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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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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