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환 김천경찰서 수사과장(오른쪽)과 김천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 직원들이 앞으로도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약속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천경찰서 제공
김천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팀장 이근용)이 경북지방경찰청 2018년 2분기 베스트 경제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됐다.

김천경찰서 경제팀은 피해자에게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수차례에 걸쳐 1억9700만 원 상당의 돈을 받은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주요 경제사범을 조기에 검거하는 등 민생치안 확보에 노력했다.

김우락 김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경제 사범을 조기에 해결하고, 근린치안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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