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신녕파출소.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낙후된 신녕파출소를 4개월 만에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신녕파출소는 1992년 청사를 신축한 노후된 건물로 사무실공간이 협소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공사를 시작, 9일 완공했다.

이갑수 서장은 “새롭게 개선된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시민과 함께하는 영천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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