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소수서원·선비촌
이번 영주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8 무료 와이파이 구축 공모사업’에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3개소가 선정됨에 따라 제공된다.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가 확대되면 관광객들은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인증 사진이나 셀카를 찍어 곧바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거나 맛집, 주변 관광지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도 로밍요금 걱정 없이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무섬마을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올해 관광지 내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확대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