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시작된 휴가 중 계절유치원 운영은 부모님들의 맞벌이 생활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겨 마음 놓고 일터에서 일을 할 수 있는데 그 취지를 두고 교육과정을 전개 부모님과 유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계절유치원 과정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바캉스 갈 때 필요한 “비치볼 불어서 스티커로 꾸미기, 수영복 담는 비치 가방 만들기, 대포 물총 만들기, 모기 쫓는 계피 화분 만들기”활동 등 다양한 재료와 재미있는 활동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다.
울릉천부초병설유치원 김명숙 원장은 “‘2018 여름 휴가중계절유치원 운영 프로그램’을 이용해 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맞벌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