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간 벽 허물고 업무 스트레스도 훌훌

▲ 코레일 경북본부 소속대항 탁구대회 단체사진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10일 영주기관차 사무소 탁구장(소백탁구클럽)에서 제1회 코레일 경북본부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대회는 비. 번 휴일인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1개 소속 12개 팀, 70여 명의 직원 및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부서 간 벽허물기와 직원화합 및 동호회 활성화를 개최한 가운데 우승(열차),준우승(기관차) 장려상(시설처,경영인사처)을 각각 차지해 상금이 지급됐다.

특히 이날 대회는 여름철 무더위로 실내에서 하는 탁구경기를 추진됐으며 대회 후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와 함께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이번 탁구대회를 계기로 부서간 벽허물기와 소통으로 가정의 행복과 개인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앞으로 더 많은 동호회(당구.볼링 등) 대회를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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