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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국토교통부 드론조종자 전문교육기관 지정

박용기 기자 ygpar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13일 17시33분  
무인기공학과 박병규 교수 및 재학생들이 국토부 지정기념으로 야외 드론비행 실습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운대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가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에서는 최초로 국토교통부 ‘초경량비행장치(드론)조종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경운대학교 무인비행교육원은 최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현장 실사를 통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전문교육기관’으로 최종 인가를 받았다.

경운대학교에서 보유한 자체 무인비행교육원에서 이론과 실기 60시간을 수료한 교육생은 자체 학과시험을 거쳐 ‘초경량비행장치(이하 드론) 실기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경운대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의 중심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무인기산업 발전을 위해 항공특성화교육중심의 학사구조로 개편하고 전국최초로 무인기공학과를 설립했다.

또한 최신의 모의 비행 교육 장비(시뮬레이터)를 갖춘 이론 교육장과 2개의 야외 드론 비행 실습장을 갖췄으며, 자격교육용 무인 멀티콥터, 실습용 소형드론, 영상촬영용 드론 등 다수의 교육용 기자재를 확보, 무인기(드론)전문 인력양성과 지역 고용창출을 위한 드론조종자 전문교육기관 유치에 노력해 왔다.

박병규 무인비행교육원장(무인기공학과 교수)은 “드론 조종자격 교육뿐만 아니라 드론 영상융합 및 특성화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무능력 배양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드론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운대 관계자는 “무인비행교육원을 비롯해 항공시뮬레이션센터, 항공관, 항공기술교육원, 자체활주로 등을 구축하고 향후 아시아 최대 무인기 복합환경 성능평가 시설 구축을 계획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산업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국가 항공사업 발전의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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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 기자

    • 박용기 기자
  • 김천,구미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