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희망의 집.
울릉군이 희망의 집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울릉군 희망의 집 임대주택은 3층 모듈러 구조로 세대 당 6.53평형으로 20세대 가운데 4세대를 모집한다.

희망의 집 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150만 원, 월임대료 1만 원의 적은 부담으로 기본 3년에 1회 2년간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희망자는 13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울릉군청 주민복지실과 읍·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울릉군 희망의 집은 무주택 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울릉군이 부지를 제공하고 KB국민은행이 건축비 12억 원을 후원, 2014년 완공돼 울릉군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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