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예천 만드는데 최선"

▲ 13일 신동연 서장은 유천면 노인복지회관과 서본2리 경로당 등을 찾아 협력 단체장과 지역 기관장, 주민들과의 만나 치안 현안을 듣고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야간 지팡이(40 개)를 선물했다.
신동연 예천경찰서장이 일선 파출소와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안 현안 사업과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13일 예천 지구대를 찾은 신 서장은 무더운 날씨에 치안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유천면 노인복지회관과 서본2리 경로당 등을 찾아 협력 단체장과 지역 기관장, 주민들과의 만나 치안 사안을 듣고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야간 지팡이(40개)를 선물했다.

신 서장은 “예천 경찰은 제복 입은 군민이며 예천군민은 곧 경찰이다”라며“군민을 가족과 같이 섬기고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연 서장은 예천지구대를 시작으로 8개 지·파출소 및 4개 치안센터를 순차 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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