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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12시 20분께 경북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7대와 소방차량 25대, 소방대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동원돼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만식 기자
15일 오후 12시 20분께 경북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현재 산불 진압용 헬기 7대와 소방차량 25대, 소방대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동원돼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위군과 소방당국은 “산 중턱에서 불이 나 접근이 쉽지 않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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