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26회 임시회 열고 각종 의안 처리에 들어갔다.

이날 임시회는 위원회별 위원장과 간사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안 처리를 논의했다.

군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과 간사는 황유성, 강다연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위원장과 간사는 이세진, 장선용 의원이 선출됐다.

원전 관련 특별위원장과 간사는 김창오, 장선용 의원이 자리를 맡았다.

장시원 의장은 “위원회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 심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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