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개진면사무소를 찾은 고령군의회 의원과 기관장들이 박성식 면장(오른쪽 끝)으로부터 현안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고령군
고령군의회가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한 현장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군내 8개 읍·면 순회방문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와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선욱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들은 “현장 여론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간담회 일정은 13일 개진·우곡·쌍림면을 시작으로 14일 대가야읍·덕곡·운수면, 16일 성산·다산면 순이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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