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찬 영덕군수와 만나 지역 현안 청취···경북의 밝은 미래 약속

장경식경북도의회의장고향남정면을찾아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지난 14일 고향 남정면을 방문했다.

남정 원척리 출신으로 남정초·중학교를 졸업한 장 의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고향을 찾았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하성찬 영덕부군수를 비롯해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조주홍 경북의회 문화환경위원장, 남영래 영덕군의원, 남정면장과 남정면 사회기관단체장 등이 의장의 고향방문을 환영했다.

남정면 8월 이장회의에 모인 22개리 이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달한 장경식 의장은 하성찬 영덕부군수와 환담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날 “영덕군 곳곳에 남정면의 주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취임 축하 현수막을 걸어주신 것을 보았다”며 “자기 일처럼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성원에 부응하여 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더 경북도정을 돌보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