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화남면민들이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영천시 화남면(면장 이병성) 주민들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살기 좋은 마을, 깨끗한 화남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광복절 이른 새벽 10개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300여 명의 면민들은 마을 입구 및 안길 등을 중점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깨끗한 화남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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