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민생활지원과 청소년 담당에 따르면 솔리언또래상담은 청소년 상담자가 또래 친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제에 관해 대화를 통해 도움을 줄 방법을 배워나가는 활동이며, 이를 통해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수업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이를 진로 결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진로설계로 중장기 계획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총 10회기 정도로 진행되며, 다양한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해 또래 상담자들의 역량을 키울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