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0회에 걸쳐 솔리언또래상담자 역량 강화 연합회 수업 활동을 진행한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또래상담자 역량 강화 연합회 수업 활동을 진행한다.

16일 주민생활지원과 청소년 담당에 따르면 솔리언또래상담은 청소년 상담자가 또래 친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제에 관해 대화를 통해 도움을 줄 방법을 배워나가는 활동이며, 이를 통해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수업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이를 진로 결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진로설계로 중장기 계획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총 10회기 정도로 진행되며, 다양한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해 또래 상담자들의 역량을 키울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