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야간관광상품 울진 야야(野夜) 놀자!’ 프로그램이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

야야 놀자 사업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관광지를 활용, 울진에서 매력적인 밤을 밖에서 보낸다는 의미로 새로운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는 취지다.

3일에 걸쳐 총 1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투어는 울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월송정 등 주요 관광지 체험과 울진 은어 다리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울진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920여 명이 응모한 사연 가운데 120명을 선정했다”면서 “이번 투어를 계기로 울진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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