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포항시, 달콤한 여름과일 '멜론' 출하···농가 소득 창출 기대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8월16일 20시39분  
포항에서 멜론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여름철 농가 고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에서 멜론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여름철 농가 고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에 따르면 멜론 재배는 새 소득 작목 재배시범의 일환으로 연일읍 일원에서 7농가 2ha 시설하우스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3만개 가량 출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1월부터 5월까지 토마토 후작재배로 재배시설을 재활용 할 수 있고 여름철 폭염에도 비교적 잘 견디며, 멜론은 소비자들에게 고급 과채로 인식돼 지역의 고소득 효자작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

멜론은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은 물론 신체 저항력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며 항암작용,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으며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당도가 뛰어나지만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연일읍 중명리에서 멜론을 재배하고 있는 김승우(47)씨는 “7~8kg짜리 한 박스에 2만2000 ~2만5000원에 판매 되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해 지역농가소득 창출에 효자 노릇을 할 작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연작으로 인해 포항 시금치, 부추재배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농가고소득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 소득 작목을 발굴하고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성일 기자

    • 곽성일 기자
  • 사회1,2부를 총괄하는 행정사회부 데스크 입니다. 포항시청과 포스텍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